[TV북마크]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지호 출격, 딸 백일상 차리는 아빠

입력 2016-05-09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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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지호가 마흔 살에 얻은 소중한 딸과 함께 합류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운 슈퍼맨으로 오지호가 4개월 된 딸 오서흔과 함께 첫 출연했다.

마흔살 늦은 나이에 얻은 딸 4개월 차 딸 서흔이는 오지호에게 최고의 보물. 오지호는 “태명은 지봉이다. 오지호의 지와 아내의 별명이 은봉이라 지봉이다. 벌써 두 살이다. 12월 30일에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오지호는 “주변에서 아이 얼굴 장난아니겠다고 한다. 그런데 사진을 보여주면 왜 이렇게 예쁘냐는 반응이 없다. 기대치에 충족을 못 시켜주는 거다. 아주 예쁜 건 아니지만 보면 볼 수록…볼매다. 예쁘게 봐달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오지호는 미모의 아내와 감동적인 서흔이의 100일 잔치를 했다. 오지호는 아내 몰래 서흔이의 100일 상을 차렸고, 돌아온 아내에게 꽃다발과 직접 쓴 편지를 전달했다. 아내는 편지를 읽자마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아내는 인터뷰에서 “준비해주느라 너무 고마웠고, 고생 많이 했을 것 같다. 표현을 많이 못해 미안하다”며 남편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보던 남편 오지호도 눈물을 흘렸고, 두 사람은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눈물과 감동이 있던 100일 잔치를 하던 오지호 가족은 행복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미모의 아빠 엄마와 딸의 조화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지호는 “35세 이후부터 많이 우는 것 같다. 가끔 내가 초라해보일 때가 있다”고 고백하며 “오늘 서흔이를 돌보며 구석구석 얼굴 뿐만 아니라 자세하게 보게 되더라. 100일동안 봤지만 오늘 하루 지내면서 알게된 게 훨씬 더 많은 것 같다”고 돌아봐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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