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종석, YG와 전속계약…“안정된 환경서 연기”

입력 2016-05-1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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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종석. 동아닷컴DB

올해 초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독자활동을 벌여오던 연기자 이종석(사진)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는 “좀 더 안정된 환경과 시스템 속에서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고민을 하던 중, YG에 대한 미래 비전과 신뢰, 그리고 동료 배우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평판 등으로 전속계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400억 원 규모 한·중 합작드라마 ‘비취연인’에 캐스팅돼 중국 촬영을 마쳤다.

7월20일 첫 방영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W’의 주인공으로 컴백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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