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여러분 사랑 먹고 산다” 너스레

입력 2016-05-13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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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여러분 사랑 먹고 산다” 너스레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대기록, 8연승의 신화를 넘어 9연승을 향해 국보급 성대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이 달린다.

MBC ‘일밤-복면가왕’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8연승을 거둔 ‘음악대장’은 ‘매일 매일 기다려’ 영상이 방송 직후 24시간 만에 100만 건을 돌파했다. 현재는 조회수 150만 건에 육박한다. 뿐만 아니라 방송 다음날까지 부동의 검색어 1위를 달리는 것은 물론 관련 기사 댓글만 3000개를 돌파하는 등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음악대장’은 ‘일상으로의 초대’ 무대 이후 기하급수로 여성팬이 급증했고, 일명 ‘결혼하고 싶은 목소리의 소유자’로 불리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음악대장은 “여러분의 사랑을 먹고 살아가고 있습니다”며 행복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새로운 출연자들이 전설의 ‘음악대장’을 꺾을 수 있을지 15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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