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부부 아들 강선 “아빠 휠체어 밀어주는 효자 아들”

입력 2016-05-16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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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부부와 아들 강선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송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휠체어 밀어주는 효자아들 선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강원래 아들 강선이 아빠의 휠체어를 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방송국의 낯선 환경에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기특하게 아빠의 휠체어를 미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강원래가 KBS 3Radio ‘강원래의 노래선물’ 방송을 위해 라디오 부스로 들어가자 폭풍 울음을 터트린 강선의 모습과 강원래가 아들 강선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도 역시 시선을 모은다.

한편 강원래 김송 부부는 2003년 결혼식을 올린 강원래 김송 부부는 8번에 걸친 시험관 수술 끝에 결혼 13년만에 아들 강선을 얻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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