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첫 공식석상 데이트 ‘꿀 떨어지는 눈빛’

입력 2016-05-17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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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첫 공식석상 데이트 ‘꿀 떨어지는 눈빛’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동반 등장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6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영화 ‘나쁜 이웃들2(Neighbors 2: Sorority Rising)’의 시사회에 참석한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인터뷰와 SNS를 통해 교제를 인정한 이후 처음으로 함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브루클린 베컴이 클로이 모레츠의 주연작 행사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면서 특급 외조에 나선 것.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올블랙 시밀러룩을 맞춰입고 애정을 과시했다.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 긴장한 듯 수줍은 미소를 짓던 브루클린 베컴은 이내 클로이 모레츠의 허리를 팔로 감았다. 특히 브루클린 베컴은 클로이 모레츠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봐 부러움을 샀다.

한편 클레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 이후 영화 렛미인(2008), 킥 애스(2010), 다크섀도우(2012) 더 이퀼라이저(2014)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가수 출신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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