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알론소, 필립 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아르옌 로벤(왼쪽부터). ⓒGettyimages이매진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도 성공적이었다.
독일 스포츠잡지 '키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올 시즌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여기서 올 시즌 우승을 거머쥐며 리그 4연패를 달성한 뮌헨 소속 선수들이 무려 7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최근 뮌헨으로 거취를 옮긴 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 마츠 훔멜스도 눈에 띈다.
다음은 '키커' 잡지가 선정한 올 시즌 베스트일레븐.
공격수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뮌헨)
미드필더 : 사비 알론소(뮌헨)-케빈 캄플(바이엘 레버쿠젠)-더글라스 코스타(뮌헨)-토마스 뮐러(뮌헨)-헨리크 음키타리안(도르트문트)
수비수 : 필립 람(뮌헨)-제롬 보아텡(뮌헨)-마츠 훔멜스(도르트문트)-다비드 알라바(뮌헨)
골키퍼 : 레네 아들러(함부르크 SV)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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