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diary] 해외 유명 재즈뮤지션 40여팀 한무대에

입력 2016-05-1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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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5월28·29일 낮 12시∼밤 10시|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전체관람가

해외 유명 재즈 뮤지션들이 대거 내한해 펼치는 재즈의 향연. 10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팻 매시니, 위드 안토니오 산체스, 그윌림 심콕&린다 오, 마크 론슨, 에스페란자 스팔딩, 커트 엘링, 플라잉 로터스, 루퍼스 웨인라이트, 리버스 브라스 밴드, 고고 펭귄, 빈티지 트러블(이상 28일), 스트레이튼 업 & 플라이 라이트 더 냇킹콜 트리뷰트(이상 29일) 등 40여팀이 출연한다. 27일 데미안 라이스, 제이미 컬럼,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바우터 하멜 등 4팀이 전야제 형식의 공연을 펼친다. 88잔디마당을 메인 스테이지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SK핸드볼경기장, 수변무대 등 실내외에서 공연한다.

문의 02-563-0595.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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