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가 폴댄스를 마스터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스테파니는 E채널이 내놓는 예능 프로그램 ‘GO독한 사제들’(연출 박찬용)에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스테파니는 “’GO독한 사제들’은 이름만 들어도 내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라며 “폴댄스와 인연 보다는 악연이 있는데 이번엔 꼭 마스터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댄스스포츠도 배우고 발레도 배우고, 춤 쪽으로 많이 무대에 서왔는데 사실 폴댄스는 난생처음이나 다름없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폴댄스 프로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한다. 정말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
스테파니는 폴댄스 마스터를 목표로 설정했다. 그는 “조성아 선생님께서 폴과 밀당을 잘하라고 하셨다. 밀당을 잘해서 멋있는 퍼포먼스를 만들어 보는 게 저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스테파니는 ‘GO독한 사제들’에서 레이디제인과 조성아와 호흡을 맞춘다. 조성아는 최여진의 폴댄스 스승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전문 트레이너다. 조성아는 “워낙 춤 잘 추기로 유명한 스테파니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폴댄스가 솔직히 쉽지 않은 운동이다. 그래도 스테파니와 함께 폴댄스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GO독한 사제들’은 사부와 수제자 그리고 조련사 3명이 한 팀을 이뤄 떠나는 도전 성장 여행기다. 스테파니, 레이디제인, 조성아는 폴댄스의 선진국 싱가포르에서 치열한 수련 여정을 거친다. 오는 6월 말 E채널에서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스테파니는 E채널이 내놓는 예능 프로그램 ‘GO독한 사제들’(연출 박찬용)에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스테파니는 “’GO독한 사제들’은 이름만 들어도 내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라며 “폴댄스와 인연 보다는 악연이 있는데 이번엔 꼭 마스터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댄스스포츠도 배우고 발레도 배우고, 춤 쪽으로 많이 무대에 서왔는데 사실 폴댄스는 난생처음이나 다름없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폴댄스 프로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한다. 정말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
스테파니는 폴댄스 마스터를 목표로 설정했다. 그는 “조성아 선생님께서 폴과 밀당을 잘하라고 하셨다. 밀당을 잘해서 멋있는 퍼포먼스를 만들어 보는 게 저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스테파니는 ‘GO독한 사제들’에서 레이디제인과 조성아와 호흡을 맞춘다. 조성아는 최여진의 폴댄스 스승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전문 트레이너다. 조성아는 “워낙 춤 잘 추기로 유명한 스테파니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폴댄스가 솔직히 쉽지 않은 운동이다. 그래도 스테파니와 함께 폴댄스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GO독한 사제들’은 사부와 수제자 그리고 조련사 3명이 한 팀을 이뤄 떠나는 도전 성장 여행기다. 스테파니, 레이디제인, 조성아는 폴댄스의 선진국 싱가포르에서 치열한 수련 여정을 거친다. 오는 6월 말 E채널에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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