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2015~2016시즌 유니폼 판매왕 등극

입력 2016-05-20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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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리오넬 메시(29, 바르셀로나)가 유니폼 판매왕으로 등극했다.

스포츠 마케팅 회사 'euromericas'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메시의 유니폼이 2015~2016시즌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 조사에 따르면 메시에 이어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에당 아자르(첼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 다 실바(바르셀로나) 순으로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팔렸다.

클럽으로 봤을 때도 메시의 바르셀로나가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바이에른 뮌헨(독일), 첼시(잉글랜드)가 이었다. 앞서 세계 최고 인기 구단으로 꼽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위에 머물렀다.


선수별
1.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2.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3. 에당 아자르(첼시)
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5. 네이마르 다 실바(바르셀로나)
6.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
8. 폴 포그바(유벤투스)
9.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
10.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클럽별

1. 바르셀로나(스페인)
2. 바이에른 뮌헨(독일)
3. 첼시(잉글랜드)
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5.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6.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7. 아스널(잉글랜드)
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9. 유벤투스(이탈리아)
10. 밀란(인터, AC. 이탈리아)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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