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제담당 비서 강석주 식도암 사망…급성 호흡 부전

입력 2016-05-21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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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 강석주가 20일 식도암으로 사망한 소식이 전해졌다.

북한의 조선 중앙방송에 따르면 강석주 전 비서가 식도암으로 인한 급성 호흡 부전으로 사망했으며, 시신은 평양시 보통강구역 서장회관에 안치돼 있다.

한편 대미 외교를 맡아온 강석주 전 비서는 지난해 이미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연합뉴스 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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