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퀸‘ 김완선, 알고보니 악성 몸치? 제기차기 미션서 몸개그

입력 2016-05-23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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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퀸‘ 김완선, 알고보니 악성 몸치? 제기차기 미션서 몸개그

2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댄싱 퀸 김완선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경북 영천의 마지막 여행이 그려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자들이 첫 해외여행을 걸고 ‘제기 60번 차기’ 미션에 도전했다. 지난 ‘여수 편’에서 제작진과의 줄다리기 대결을 회상하던 최성국은 “청춘들이 유일하게 하나 됨을 느꼈다”고 밝히며 제작진에게 해외여행을 걸고 미션 기회를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제작진은 흔쾌히 받아들였고, 청춘들은 각자 숨겨놓은 제기차기 실력을 드러냈다. 그중 김완선은 유연한 댄싱 퀸 이미지와는 달리 허술한 제기차기 실력으로 몸치임을 강제 인증하며 출연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한편, 김국진은 화려한 제기차기 실력을 선보이며 청춘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청춘들의 깜짝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김완선의 엉뚱 몸 개그와 첫 해외여행을 걸고 ‘불꽃 투혼’을 펼친 멤버들의 미션 성공 여부는 24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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