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오늘(23일) ‘박지윤의 가요광장’ 완전체 출연

입력 2016-05-23 10: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3인조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구피가 23일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출연한다.

1996년, 1집 '많이 많이'로 데뷔한 구피는 '비련', '다 잘될거야' 등히트곡을 발표하며 90년대 댄스 음악의 중심에 있었다. 11년 동안 멤버들이 개인활동을 하며 휴식기를 거쳤던 구피는 신곡 ‘옛날 노래’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가요광장' 측은 "구피는 라디오를 통해 옛날 사람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한 DJ 박지윤과 딱 맞는 콘셉트의 가수”라고 밝혔다. 구피는 이날 청취자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90년대 추억담을 비롯해 TV에서 다 말하지 못한 공백기 동안의 에피소드 등 전성기 못지않은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구피와 함께 하는 '박지윤의 가요광장'은 23일 낮 12시 KBS 쿨FM(89.1Mhz, 수도권 기준)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