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게릴라 콘서트 최소… 이유 보니

입력 2016-05-23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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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게릴라 콘서트 취소가 확정됐다.

2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주로 예정돼있던 빅뱅의 게릴라 콘서트가 최종적으로 취소됐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식적인 발표를 했다.

이어 YG측은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해보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만 장소 섭외 등의 과정에서 ‘게릴라 콘서트’ 계획이 언론과 외부에 먼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라고 취소 계기를 밝혔다.

이어 "심사숙고 끝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른 아이디어를 구상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덧붙였다.

앞서 지난 19일 빅뱅은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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