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케이윌, ‘신의 댄서’ 등극?

입력 2016-05-24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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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엉거주춤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SBS '보컬전쟁-신의목소리' 측이 공개한 사진은 케이윌의 무대 현장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케이윌은 열창하는 모습과 함께 간단한 몸동작을 취한다. 댄스에 도전하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포즈다.

특히 앞서 케이윌은 2NE1의 ‘Come back home’에 도전한데 이어 이번 주에는 가수 김현정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케이윌은 전형적인 발라드 가수로 SBS‘신의목소리’규칙상 3시간 안에 댄스를 익혀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케이윌이 어떤 파격적인 댄스 무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오는 25일 밤 11시 10분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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