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경x채원, DSP미디어 프로젝트 앨범 ‘시계’ 주인공 발탁

입력 2016-05-26 13: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SP미디어의 프로젝트 앨범 ‘시계’의 주인공이 채경x채원으로 밝혀졌다.

DSP미디어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프로젝트 앨범 ‘시계’의 자켓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경과 채원은 녹음이 우거진 숲 속에서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등을 맞대고 두 손을 잡고 있는 채경과 채원은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서의 특급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거기에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에 대한 아련한 감성을 노래하는 곡 ‘시계’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만한 스토리와 가사로 누구나 아련한 사랑의 기억을 끄집어 낼 수 있는 특별한 곡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이번 DSP미디어의 프로젝트 앨범은 자켓 이미지 공개 전부터 그 주인공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며 뜨거운 관심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프로젝트 앨범의 주인공인 채경은 지난 4월 종영한 ‘프로듀스101’에 참여해 인지도를 높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으로 최근 ‘음악의 신2’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채원은 그룹 ‘에이프릴’의 메인보컬로 최근 타이틀 곡 ‘팅커벨’을 통해 청정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