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8일 NC전 보해의 날 개최… 하연수 시구

입력 2016-05-26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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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오는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보해의 날’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보해양조 임직원 등 1400여 명이 단체 관람을 하며 KIA의 승리를 응원한다.

이와 함께 보해 전속모델인 배우 하연수가 승리기원 시타자로 서며, 보해양조 장성공장 직원 이슬비 씨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한편 KIA는 지속적으로 네임데이 및 브랜드데이 행사를 실시, 지역민 화합과 프로야구 붐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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