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힙합의 민족-Rebild’ 30일 발매

입력 2016-05-27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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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에서 공감가는 가사와 함께한 할머니들의 랩실력을 상승시키면서 힙합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선보인 MC스나이퍼가 30일‘힙합의민족-Rebild(리빌드)’라는 제목의 앨범을 발매한다.

스나이퍼사운드의 관계자는 "방송 직후 쇄도했던 팬들의 음원발매 요청에 따라 '힙합의 민족'에서 선보인 4곡의 발매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MC스나이퍼는 '힙합의 민족'을 통해 매 경연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진정성있는 가사로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함께한 파트너(할미넴)를 상위권에 랭크시키며 프로그램내에서 킹메이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 앨범에는 배우 이용녀와 함께 진솔한 자전적인 가사로 방송직후 SNS를 뜨겁게 달구며 동영상 조회수 120만뷰를 기록한 '너의 의미'를 비롯해 매 경연무대를 뜨겁게 달궜던곡들이 새로운 편곡 및 피쳐링을 더해 수록됐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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