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리한나X디올, 색다른 매력의 컬래버 선글라스 공개

입력 2016-05-27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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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리한나X디올, 색다른 매력의 컬래버 선글라스 공개

리한나가 디올과 손을 잡았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팝가수 리한나와 크리스챤 디올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빌보드 차트 1위를 휩쓴 바베이도스 출신의 팝가수 리한나는 다채롭고 미래적인 미러 선글라스의 모델이 됐다.

각도에 따른 음영으로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리한나 X 디올의 선글라스는 실버, 핑크,블루, 그린, 레드 색상으로 오는 6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리한나는 디올의 모델로 기용됐다. 1946년 창립 이후 지난 70년간 흑인 모델을 광고 캠페인에 기용한 적이 없었던 디올은 리한나를 모델로 선정하면서 샤를리즈 테론, 제니퍼 로페즈 등과 함께 디올의 ‘뮤즈’ 중 한명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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