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빠쇼’ 배윤정 “논란됐던 언행 자숙하고 있다”

입력 2016-05-30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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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빠쇼’에서 가수 채리나가 안무가 배윤정의 실제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우리 오빠쇼’에서는 90년 스타 채리나와 I.O.I 안무가 배윤정이 게스트로 참여해 90년대 인기를 끌던 댄스들을 배워보고,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뷰티 팁까지 공개 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친 채리나와 배윤정은 각자의 근황을 전하며 이야기를 꽃을 피었다. 특히 배윤정은 과거 논란을 빚었던 자신의 언행에 대해 “제 언행에 상처받으셨을 분들에게 죄송하다. 많이 자숙하고 있다”고 밝히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채리나는 “배윤정 언니가 속은 여리다. 정말 천생 여자다”라고 전하며 그녀의 실제 성격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우리 오빠 쇼’는 MC 김우리, 최여진, 박나래가 패션,뷰티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버라이어티한 주제를 가지고 토크를 나눌 뿐 아니라 뷰티, 스타일, 인테리어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직접 체험하고 시청자들에게 살아있는 정보를 주는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 30일 월요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C에브리원 ‘우리 오빠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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