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빈, 6월 3일 두 번째 버스킹…김소희 MC 합류

입력 2016-05-31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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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유빈이 신곡 발매기념 두 번째 버스킹을 연다.

28일 신곡 ‘뼛속까지 너야’ 버스킹 공연을 펼친 송유빈은 ‘god-촛불하나’, ‘크러쉬-우아해, Crush on you’, ‘자이언티-No make up’, ’10cm-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에디킴-팔당댐’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고, 공연 마지막에 신곡 ‘뼛속까지 너야’를 라이브로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

송유빈은 첫번째 버스킹 공연에 이어 6월 3일 오후 5시부터 건대 스타시티 야외광장(건대입구 사거리 위치)에서 신곡 ‘뼛속까지 너야’ 발매 기념 두번째 버스킹을 개최한다.

또 이번 버스킹에는 첫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한 송유빈을 응원하기 위해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김소희가 MC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김소희는 MC뿐만 아니라 송유빈과 함께 깜짝 무대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유빈의 첫 솔로 싱글 곡 ‘뼛속까지 너야’는 비투비(BTOB) 민혁이 허타라는 이름으로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백아연-쏘쏘’ 작곡가 김원, 그리고 ‘소유&정기고-썸’ 작사가 민연재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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