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터닝메카드’ 7월부터 서울 앵콜 공연…한층 더 업그레이드

입력 2016-05-31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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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터닝메카드 - 화이투스의 비밀’이 올 여름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서울 앵콜 공연을 개최한다.

애니메이션에서 완구까지 큰 인기를 끈 ‘터닝메카드’를 토대로 제작한 ‘뮤지컬 터닝메카드’는 지난 겨울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아동/가족부문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상기술과 정교하게 제작한 2.5M 대형 로봇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애니메이션의 배틀 장면을 잘 구현해냈다는 평을 받았던 ‘뮤지컬 터닝메카드’는, 특히 이번 앵콜 공연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영상 기술로 ‘뮤지컬 터닝메카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배틀 장면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였다는 후문.

제작사인 ‘하쿠나마타타’는 “지난 ‘뮤지컬 터닝메카드’ 공연에 관객들이 보여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공연인 만큼 관객 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전국투어중인 ‘뮤지컬 터닝메카드’는 오는 7월 초 경기도 군포 공연을 마지막으로 투어를 마무리 짓고 2016년 7월 15일부터 2016년 8월 2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앵콜 공연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쿠나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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