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바빈스키, ‘올리브쇼’ 디저트 편 특별 출연

입력 2016-05-31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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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찰스 바빈스키가 31일 올리브TV '올리브쇼2016'에 출연한다.

31일 ‘올리브쇼 2016’18회 주제는 홈 카페, 커피와 디저트다. 커피와 어울리는 셰프들의 특급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한다. 최근 홈카페 문화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도 카페 못지않은 디저트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비법을 공개하는 것이다.

특히‘올리브쇼’에 특별 출연한 2015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 바빈스키는 세계적 바리스타라는 명성에 걸맞는 핸드드립 커피와 카페라테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도 캐러멜 마키아토를 만드는 꿀팁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선 프랑스 대표적 디저트인 에클레어, 촉촉한 땅콩버터 쿠키, 바나나 초코 무스 등 셰프들의 차별화된 레시피도 고스란히 전한다. 이승훈 셰프는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피스타치오를 곁들인 초콜릿 에클레어를 만들었고 에클레어를 맛 본 출연진은 “초코, 커피, 피스타치오의 궁합이 최고이다. 정말 맛있다”고 호평했다.

고바야시 스스무 셰프는 캐러멜 마키아토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달콤하면서도 알싸한 바나나 초코 무스로 침샘을 자극한다. 디저트 전문가이자 MC 박준우는 “바나나의 달콤하면서도 신 맛과 핑크 페퍼의 화한 느낌이 어우러진 훌륭한 맛”이라고 감탄했다.

홈카페족, 홈디저트족들을 사로잡을 ‘올리브쇼 2016’ 18회는 31일 밤 9시 올리브TV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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