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코리아 2016’, 유튜브 채널 통해 생중계 서비스

입력 2016-06-07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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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경제 동아일보 기자 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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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이자 최대 규모의 국제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6’가 생중계 서비스를 실시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5일 개막해 12일까지 8일간 총 1229km 구간에서 펼쳐진다.

6일까지 2구간 레이스를 마쳤으며 7일 군산~대전간 145.8km를 질주하는 3구간 레이스가 펼쳐진다.

현재 3구간 레이스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민체육진흥공단 유튜브 채널(https://youtu.be/_WAnns6GF2s)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레이스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구간까지 마친 현재 욘 아베라스투리(27·팀 유쿄·일본)가 개인종합에서 10시간9분25초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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