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라가레스. ⓒGettyimages이매진스
후안 라가레스(27, 뉴욕 메츠)가 부상을 당했다.
미국 NBC스포츠는 7일(이하 한국시각) "메츠의 중견수 라가레스가 왼쪽 엄지손가락 인대 손상을 진단 받았다"면서 "그는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라가레스는 현재 팀에서 요하네스 세스페데스와 함께 중견수로서 맹활약 중이다.
라가레스는 올 시즌 현재까지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6(87타수 24안타) 2홈런 6타점 OPS 0.718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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