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석민.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KIA 윤석민의 복귀시점이 오리무중이다.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4월2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윤석민은 1일 퓨처스리그(2군) 이천 두산전에서 첫 실전을 가졌다. 32개의 공을 던지면서 2이닝 4피안타 3실점한 뒤, 다시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KIA 김기태 감독은 7일 대전 한화전에 앞서 “어깨에 불편함이 있어 아직 스케줄을 못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 몸 상태를 체크해 향후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