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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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9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 이민지(KGC인삼공사)와 김나영(삼성전기)의 경기에서 삼성전기 정재성 코치와 길영아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날 결승에서 이민지가 김나영에 2-0(21-16, 21-15)으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최대 셔틀콕 축제인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배드민턴협회, 당진시 배드민턴협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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