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 전노민 향해 분노의 주먹 날렸다

입력 2016-06-08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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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 전노민 향해 분노의 주먹 날렸다

지성이 전노민에게 ‘분노의 주먹’을 날렸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15회에서는 이준석(전노민)을 찾아나선 신석호(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석호는 술집에서 이준석을 찾았다. 이성을 잃은 신석호는 이준석을 발견하자, 곧잔 그에게 주먹을 날렸다.

그러면서 “왜 그랬어”라며 소리쳤다. 조하늘(강민혁)의 형 조성현(조복래)에 대한 미안함과 이준석에 대한 분노가 한꺼번에 폭발한 것이다.

그럼에도 이준석은 전혀 흔들리지 않고 신석호에게 “네가 따져 무를 자격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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