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新‘삼시세끼’ 오늘 첫 촬영…게스트 들은 바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6-06-10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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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新‘삼시세끼’ 오늘 첫 촬영…게스트 들은 바 없다”

tvN ‘삼시세끼’ 새 시즌이 시작을 알렸다.

tvN 측은 10일 동아닷컴에 “‘삼시세끼’ 제작진과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새 시즌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 게스트 등은 들은 바 없다”며 “현재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의 원년멤버인 차승원과 손호준이 주축이 된 이번 새 시즌에는 ‘참바다’ 유해진 대신 남주혁이 새 멤버로 전격 합류했다. 앞서 제작진은 “유해진의 자리는 비워두고 있다”며 “그의 참여는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유해진의 깜짝 방문을 희망했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후 연기자로 줄곧 활동했던 남주혁은 이번에 다시 ‘꽃바보 예능인’으로 복귀한다. 잘생긴 외모와 달리 ‘뇌순남’ 캐릭터가 그의 ‘예능 필살기’다. 원년멤버 손호준과 어떤 케미를 이룰지 기대된다.

새 시즌은 7월 1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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