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차태현 “아내가 김종국 결혼 못할 것 같다고...”

입력 2016-06-10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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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SHOW' 차태현 “아내가 김종국 결혼 못할 것 같다고...”

차태현과 홍경민이 ‘어서옵쇼 유랑단’으로 변신했다.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6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세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선 차태현&홍경민-박나래-김소희 셰프와 함께한 재능 기부 홈쇼핑 생방송 현장이 전파를 탄다.

10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마치 유랑단처럼 악기를 메고 있는 차태현-홍경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재능호스트 김종국과 함께 하게 된 재능기부자 차태현-홍경민의 모습으로, 두 사람은 각자 큰북과 기타를 들춰 메고 생방송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이후 차태현은 마치 어릿광대처럼 한쪽다리를 들고 등에 있는 북을 치며 흥을 돋우기도 하고, 홍경민은 감미로운 기타연주를 해 시청자들의 귀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차태현-홍경민은 평소 절친인 김종국을 저격하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 특히 차태현이 “와이프가 너 결혼 못할 거 같대”라며 폭탄발언을 한데 이어 홍경민은 “스케줄 있다고 거짓말 하고 운동하러 간 적 있죠?”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져 김종국을 당황케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갈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차태현-홍경민이 함께한 흥겨운 생방송 현장은 오늘(10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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