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17kg 폭풍 감량… ‘뒤태미녀’ 어게인

입력 2016-06-10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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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17kg 폭풍 감량… ‘뒤태미녀’ 어게인

‘뒤태미녀’ 개그우먼 정주리가 돌아왔다.

임신 후 몸무게가 20kg 이상 증가해 77kg까지 늘었다고 밝힌 정주리가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임신 전 몸매로 돌아온 것.

정주리는 SNS 계정을 통해 ‘뒤태미녀’로 복귀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임신 전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매치해 몸매라인을 강조하고 있다.

정주리는 임신 후 20kg이 넘게 증가한 체중을 건강하게 빼기 위해 산후골반교정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3개월 만에 17kg 이상 감량에 성공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그런 가운데 정주리는 13일 SNS 채널 스타UCC를 통해 공개되는 ‘핏프로젝트’에 참여, 출산 후 20kg 가량 체중이 늘었던 모습에서부터 3개월 동안 17kg을 감량하고 과거 리즈시절의 몸매를 되찾아 가는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핏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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