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했던 소감을 전했다.
무대 사진, 출연진들과 인증샷, 완전체가 된 잼의 모습과 함께 윤현숙은 “Dance with me#함께 하실분#오랜만에 무대에서 사랑하는 우리 맴버들과의 시간에 참 행복했습니다. 23년이 지난 지금도 저 윤현숙은 잼 맴버들이 있기에 지금까지 함께 할 수 있다는 걸 알기에 늘 옆에서 저를 응원해주는 현민이 현중이 성빈이 정말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 우리 앞으로 더 행복하게 좋은 추억 만들자 #사랑합니다#이쁜 마음으로 바라봐주세요”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한편 14일 방송된 ‘슈가맨’에서는 ‘난 멈추지 않는다’ 로 히트를 친 잼과 ‘늘 지금처럼’ 90년대 섹시 아이콘 이예린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