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차기작 시급”…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재 근황

입력 2016-06-16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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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 시급”…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재 근황

‘소나무 같은 취향’(금발의 연하 모델)을 지닌 ‘할리우드 사랑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1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편안한 차림으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잘생김’은 여전하지만, 다소 아쉬운 몸매가 팬들의 실망감을 자아낸다.

또 최근 연이은 열애설과 달리 남성 지인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눈길을 끈다. 주변 여성들에게 시선을 돌리는 모습도 포착돼 여전한 ‘사랑꾼’임을 과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모델 록시 호너에 이어 니나 아그달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TMZ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니나 아그달과 특별한 저녁 만찬을 즐겼다. 두 사람의 모습에 한 측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니나 아그달의 관계가 예사롭지 않았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연인 사이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우연히 식사만 함께 했을 뿐이라는 현지 매체의 후속보도가 이어진 것이다. 다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성 편력은 여전하다는 것이 현지 언론들의 한결 같은 보도다.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다수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은 상태지만, 구체적인 확답은 내놓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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