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이민호. 사진제공|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행복나눔인상’은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유공자 및 단체에 시상한다. 수상자 40명 중 대중문화예술 분야 인물로는 이민호가 유일하다. 이민호는 2009년 말라리아 살충처리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으로 유니세프와 인연을 맺은 이래 2015년 네팔 지진 이재민을 위해 1억 원 기부 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2014년 팬들과 함께 하는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를 설립했고, 아프리카 우물 파기 사업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