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온주완, 세월 그게 뭣이 중헌디?

입력 2016-06-22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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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공심이’ 온주완, 세월 그게 뭣이 중헌디?

온주완의 동안 외모 관리법이 공개됐다. 세월을 역행하듯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온주완의 특별한 외모 관리 비결이 소개된 것이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온라인을 통해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촬영 중인 온주완의 모습과 그만의 특별한 동안 관리법을 공개했다.

평소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기로 소문난 온주완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옷 매무새와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을 정돈하며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간단한 귀 마사지로 밤샘 촬영에도 끄떡없는 피부와 체력을 자랑한다.

또한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는 안면 근육 스트레칭뿐만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의 지친 마음까지 정화시키며 현장 ‘해피 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아울러 이날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화보 촬영현장을 방불케 하는 아우라의 온주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물 오른 꽃미모와 달달한 눈웃음, 숨막히는 카리스마로 뭇 여심을 강탈하며 }괴도온팡’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관리도 남다른 온주완의 활약이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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