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출시

입력 2016-06-22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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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기술적 혁신들로 7년 만에 풀 체인지된 ‘더 뉴 E-클래스’를 6월 22일 공식 출시했다.

2009년 9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새롭게 선보인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는 가솔린 모델인 더 뉴 E 300 아방가르드(Avantgarde), 더 뉴 E 300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더 뉴 E 300 4MATIC 아방가르드, 더 뉴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총 4개 라인업으로 먼저 출시됐다. 향후 디젤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가격은 7250~7960만원이다.

더 뉴E 300은 최고 출력 245마력(5500rpm), 최대 토크 37.7kg.m(1300~40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6.2초에 주파한다. 복합 연비는 10.8km/l. 더 뉴E 300 4MATIC은 최대 토크 37.7kg.m, 복합 연비는 10.3km/l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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