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폐막, 휘문중 우승

입력 2016-06-28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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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서울 LG트윈스(대표이사: 신문범)와 서울시 야구협회가 공동주최한 ‘제 21회 LG트윈스기 서울특별시 중학교 야구대회가’ 5월 30일(월) 개막해 6월 28일(화) 휘문중학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28일(화)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는 휘문중학교가 충암중학교를 13대6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시상식은 오는 7월 13일(수) LG트윈스 홈경기에 앞서 진행되며, 우승팀 대표의 시구행사와 대회 참가자 단체관람도 진행 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23개 중학교 약 500여명이 참가하고 약 한 달간 진행된 이 대회는 LG트윈스가 연고지역 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초등학교 대회도 2000년부터 올해까지 17년 동안 개최해 오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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