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30일 한화 전 걸 그룹 ‘피에스타’ 재이 시구자 초청

입력 2016-06-29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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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가 30일(목)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피에스타’의 재이(28)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시구자 재이는 “2년 만에 다시 넥센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올해는 스케줄 때문에 야구장을 못 갔는데, 이번에 가게 되어 무척 설렌다. 경기도 재미있게 보고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이는 최근 종영된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서 ‘세라’역으로 연기를 펼쳤으며, 현재 SPOTV에서 야구 프로그램 ‘베이스볼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걸그룹 ‘피에스타’는 최근 ‘애플 파이’로 컴백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직장인 데이’를 맞이하여 사전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한 직장인 팀에게 ‘맥주쿠폰’과 ‘응원막대’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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