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삼시세끼’ 고창편…유해진, 등장부터 ‘아재 개그’ 폭격

입력 2016-07-01 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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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고창편 첫방.

첫방 ‘삼시세끼’ 고창편…유해진, 등장부터 ‘아재 개그’ 폭격

‘삼시세끼’ 고창편의 비밀병기 유해진이 첫 등장했다.

1일 밤 첫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멤버들이 고창 구시포에 마련된 세끼하우스에서 전원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은 ‘참바다’ 유해진 없이 비빔국수와 닭볶음탕을 만들어 먹으며 첫날을 보냈다. 다음날 익숙한 뒷모습과 목소리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초 영화 촬영으로 인해 고창편에 합류할 수 없었던 유해진이 뒤늦게 등장한 것. 유해진은 시작부터 “차승원과 모내기 하면서 뭐 내기 해야겠다” 등 아재 개그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멤버들을 만나기에 앞서 나영석 PD과 손잡고 멤버들을 위한 몰래 카메라를 기획해 기대감을 높였다.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tvN 예능 ‘삼시세끼’는 스타들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즐기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이번 고창편에는 차승원-유해진과 손호준 남주혁 등이 멤버로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삼시세끼 고창편 첫방’ tvN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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