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90년대 인기가수 양수경, 17년 만에 컴백

입력 2016-07-0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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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 사진출처|KBS2 ‘불후의 명곡’ 예고 캡처

1990년대 인기곡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의 가수 양수경이 17년 만에 컴백한다.

가요계에 따르면 양수경은 이달 중순께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작곡가 하광훈의 동생 하광석이 만든 신곡을 포함해 양수경이 평소 좋아하는 인기곡을 리메이크해 앨범에 담는다. 양수경은 이를 계기로 방송에도 출연한다. 9일과 16일 2회에 걸쳐 방송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양수경’ 편에 출연해 그동안 근황과 히트곡을 들려준다.

양수경은 1990년대 각종 음악 시상식을 휩쓸며 인기를 끌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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