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우리말’ 아이린, 새 신부 박슬기와 기싸움

입력 2016-07-08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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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새 신부 박슬기가 KBS1 '안녕 우리말'에서 기싸움을 한다.

'안녕 우리말'은 단막극 형식의 우리말 프로그램으로 우리말 지기 아이린이 미녀 탐정 역으로 출연해 색다른 추리와 코믹연기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방송에서는 신인 걸그룹 마틸다가 출연, 해외 공연을 앞둔 마틸다 멤버의 여권을 망가뜨린 범인을 찾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여권을 핏빛으로 물들인 범인을 찾던 아이린은 미화원 역의 박슬기와 마틸다의 멤버 새별을 용의자로 지목하며 불꽃 튀는 기싸움을 벌인다.

차세대 연기돌을 예고하며 연기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아이린의 반전 있는 추리 과정을 담은 '안녕 우리말 - 망가진 여권’ 편은 11일 오전 11시 55분 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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