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NC 4~5점-두산 6~7점 예상 최다

입력 2016-07-1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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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페셜 59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3일 펼쳐지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9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NC-두산(1경기)전에선 양 팀의 지지율이 거의 엇비슷하게 나와 박빙승부가 예상됐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NC는 41.19%, 원정팀 두산은 그보다 약간 높은 42.91%의 지지율을 얻었다. 나머지 15.89%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선 NC 4∼5점-두산 6∼7점 예상(7.32%)이 최다를 차지했다.

LG-한화(2경기)전에선 전체 참가자의 43.30%가 한화의 승리를 점쳤다. LG 승리 예상은 39.56%, 같은 점수대 예상은 17.12%로 각각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LG 4∼5점-한화 6∼7점 예상(6.19%)이 가장 높게 나왔다.

kt-넥센(3경기)전에선 넥센 승리 예상(59.97%)이 kt 승리 예상(27.88%)과 같은 점수대 예상(12.14%)을 압도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kt 2∼3점-넥센 6∼7점 예상(7.32%)이 1순위였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59회차는 13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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