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바비큐 파티&서울버스킹 개최

입력 2016-07-13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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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K엔터테인먼트

그룹 다이아가 데뷔 300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가진다.

다이아는 '바비큐파티 다이아X에이드'라는 이벤트를 열고 다이아 멤버들이 직접 추첨하여 총 70명의 팬들을 뽑아 MBK 엔터테인먼트 별관 사옥에 위치한 슈퍼TV 스튜디오에서 바비큐파티를 열 예정이다.

지난 12일(화)부터 신청 받기 시작한 이벤트는 하루만에 약 600여명에 달하는 팬들이 신청을 해 다이아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다.

다이아는 바비큐파티에 앞서 서울에서 마지막 버스킹을 한차례 더 진행한다. 지난 2일 공약 이행을 위해 대구를 방문했던 다이아는 팬들의 요청에 의해 그 다음 장소를 부산으로 정하여 부산의 광안리와 해운대 버스킹을 진행했다.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다이아는 이번주 16일 오후 6시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와 17일 오후 3시 한강에서 버스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확한 장소는 공식 팬카페와 SNS을 통해 추후 공지한다.

다이아는 평소 ‘스킨돌’, ‘혜자돌’이라 불릴 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했고, 이번 활동 역시 버스킹을 통해 만남을 가지며 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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