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2’ 제작 비하인드…스페셜 리포트 전격 공개

입력 2016-07-13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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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와 역대 외화 케이퍼 무비 중 관객수 1위의 기록을 세운 ‘나우 유씨 미 : 마술사기단’의 속편 ‘나우 유 씨 미2’가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리포트에는 마술사기단 멤버들이 100% 리얼한 마술에 도전하기 위해 2주간 매직캠프에 참가했던 사연부터,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빗 카퍼필드가 영화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최소한의 CG로 만들어낸 트릭 아트, 그리고 미국을 넘어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까지 대륙을 넘나들며 펼친 역대급 스케일의 마술 등 보고도 믿지 못 할 매직쇼를 구현해낸 ‘나우 유 씨 미2’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상세하게 담겨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존 추 감독의 지휘 아래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등 기존 멤버에 다니엘 래드클리프, 리지 캐플란, 주걸륜까지 합세하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마술을 선보이는 ‘나우 유 씨 미2’는 전편을 능가하는 퀄리티와 황홀함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불가능한 마술쇼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네이버 스페셜 리포트를 공개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우 유 씨 미2’는 전국 영화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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