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휼아 고생많다”…윤균상X유아인, 커피차 브로맨스

입력 2016-07-14 21: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휼아 고생많다”…윤균상X유아인, 커피차 브로맨스

유아인이 윤균상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윤균상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무사 무휼. 한치의 실수도 없이 더위 이기고 촬영 마치겠나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날 유아인은 윤균상을 위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는 윤균상이 공개한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사진 속 윤균상은 커피차를 배경으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면서 “무휼 한치의 실수도 없이 더위 이기고 촬영을 마치겠다”고 유아인의 선물에 대해 화답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이방원과 무휼로 호흡을 맞추며 각별한 사이가 됐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종종 시간을 내 만날 만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윤균상은 ‘닥터스’에서 정윤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