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1년째 짝사랑 중…신곡에 내 감정 담았다” [화보]

입력 2016-07-15 10: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연예계 최강동안 소이가 러블리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소이는 디지털 매거진과 함께한 뷰티 화보에서 스무살 못지 않은 무결점 물광 피부를 과시했다. 동시에 사랑스러우면서도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소이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빈티지한 패션 스타일을 좋아한다. 특별한 날에는 각질 케어 팩으로 화장이 잘 받도록 피부 관리를 한다.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수분감이 살아 있는 팩트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소이는 데뷔 초 함께 일했던 전 소속사 이주연 대표와 다시 손잡고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트루바인 엔터테인먼트사와 전속 계약한 소이는 지난 달 라즈베리필드 신곡 'john'(존)을 발표했으며 현재 드라마와 영화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소이는 "노래에 내 이야기를 담는 편이다. 이번 신곡 '존'은 짝사랑에 대한 곡인데, 상대방이 아직도 내 감정을 모르고 있다. 1년 이상 좋아해왔다"고 털어놨다. 또 최근 미국에서 할리우드 작품 오디션을 보고 온 근황에 대해 전하면서 "고등학생 역할도 제의받았다. 동안 덕을 보긴 한것 같다"며 웃었다. 소이는 "앞으로 라즈베리필드 활동은 물론 국내 작품뿐 아니라 중국과 미국 활동도 염두에 두고 있다. 데뷔 초 함께 일했던 대표님과 새 소속사를 꾸린 만큼 더욱 왕성한 활동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오아미코리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