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해발 800m서 불꽃쇼

입력 2016-07-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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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리조트는 16일부터 강원랜드 호텔 뒤편 잔디광장에서 불꽃쇼를 시작했다.

밤 9시부터 식전공연, 불꽃쇼 1부, 불꽃쇼 2부 등 이벤트가 약 20분간 열린다. 해발 800m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특수효과 장비를 활용해 레이저, 컬러 선샤인, 불새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현악 ‘라피네’와 브라스 밴드 ‘미스터 브라스’의 불꽃쇼 식전 공연도 있다. 불꽃쇼는 2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벌어진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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