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Y 테세이라 복귀, 부정적 전망… 美 NBC

입력 2016-07-18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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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테세이라.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부상을 당한 마크 테세이라(36, 뉴욕 양키스)의 복귀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 NBC스포츠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스포츠 전문매체 ESPN 버스터 올니 기자의 말을 인용해 "양키스 구단은 이날 CT촬영을 받은 테세이라의 복귀를 부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테세이라는 현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는 아니다. 그러나 그는 매일 몸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며 부상의 심각성을 알렸다.

한편 메이저리그 14년차인 테세이라는 올 시즌 63경기에 출전해 타율 0.186(226타수 42안타) 7홈런 20타점 OPS 0.568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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