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 좀 아는 언니’ 클라라 “오랜만의 복귀, 기다려온 시간이다”

입력 2016-07-18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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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방송인 클라라가 방송 복귀 소감을 전했다.

18일 목동 현대백화점에선 트렌디 새 프로그램 ‘멋 좀 아는 언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멋 좀 아는 언니’는 뷰티, 패션부터 레저, 인테리어까지 여성들의 주된 관심사를 전달하는 포맷의 정보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새롬과 클라라, 디자이너 황재근이 공동 진행을 맡았고 서수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뷰티 전문가로 함께 한다.

클라라는 이날 “정말 기다려온 시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년 넘게 공백이 있었던 만큼 친근하게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었다. 찰나에 제작진 연락이 왔고 평소 뷰티에 대한 관심도 많아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멋 좀 아는 언니’는 오는 29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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