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박해일, 여심 사로잡는 몽환적 분위기 [화보]

입력 2016-07-19 09: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영화 ‘덕혜옹주’에서 덕혜옹주를 평생 지키는 독립운동가 김장한을 소화한 박해일의 화보가 공개됐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덕혜옹주’가 배우 박해일의 [아레나] 8월호 단독 화보 2종을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던 박해일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레드와 블루로 극명하게 나뉜 두 이미지 속 박해일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눈빛 연기부터, 시선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모습까지 선보여 소년과 어른을 넘나드는 대체 불가 매력으로 ‘덕혜옹주’를 평생 지키는 독립운동가로서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캐릭터 ‘김장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박해일의 단독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해일의 단독 화보를 공개하며 그가 선보일 색다른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덕혜옹주’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