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만(맨 오른쪽). ⓒGettyimages이매진스
최지만(25, LA에인절스)이 6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지난 19일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쳐낸 최지만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7번타자 겸 1루수 선발 출장했다.
이날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4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카일 로시를 상대해 6구째 싱커를 공략,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엔 실패했다.
한편 에인절스는 5회말 현재 4-5로 뒤져 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